대하액션사극 <추노>, 대한민국 여심 사로 잡을 매력남 다 모여
기사입력 : 2009.11.12 오후 5:21
사진 : 장혁 / 영화사 하늘 제공

사진 : 장혁 / 영화사 하늘 제공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은 드라마 <한성별곡>의 곽정환 PD가 만났다.

대규모 스케일과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 그리고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특별기획 드라마 <추노>가 바로 그것. 여기에 장혁, 오지호, 김지석, 한정수 등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남들이 대거 등장해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조선 최고의 노비 사냥꾼 대길역의 '장혁', 강한 남성미와 말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무사 태하역의 '오지호', 때로는 자상하게, 때로는 화끈하게 대시하는 귀여운 매력의 바람둥이 왕손이역의 '김지석'과 연상녀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듬직한 최장군역의 신예 한정수까지, 그 기대와 재미를 선사할 드라마 <추노>는 역사 조차 담지 못했던 쫓고 쫓기는 두 남자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추노>는 액션 대작 사극답게 거대한 스케일과 레드 카메라를 사용해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내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10년 1월 6일 첫방송을 앞두고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사진 : 오지호

사진 : 오지호

사진 : 김지석

사진 : 김지석

사진 : 한정수

사진 : 한정수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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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드라마 , 사극 , 장혁 , 추노 , 오지호 , 김지석 , 한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