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아이리스 시청률 한 몫 할거에요~'
기사입력 : 2009.11.02 오후 6:01
사진 : 드라마 <아이리스>의 '유민'

사진 : 드라마 <아이리스>의 '유민'


'유민'이 KBS2 블록버스터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국내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그 동안 별다른 소식이 없었던 유민의 컴백 소식은 국내 팬들에게는 반가운 일로, 유민은 오는 4일 방송분부터 일본 내각 정보 조사실 국제부 소속인 '사토 에리코'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유민은 일본으로 건너간 현준(이병헌 분)이 체포를 당하자 그를 취조하던 중 비범한 능력을 알아보고 그에게 비밀 임무를 부여하는 요원 역할을 맡았으며, 이번 유민의 '아이리스' 출연은 일본 로케이션 촬영을 준비하던 제작진의 적극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민과 이병헌은 드라마 '올인' 이후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유민의 모습을 본 팬들은 "더 예뻐지고 성숙해졌다.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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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민 , 드라마 , 아이리스 ,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