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거진 싱글즈
도시적인 이미지의 대명사였던 김소연이 매거진 ‘싱글즈' 10월호 패션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데뷔 후 15년 동안 고집했던 긴 생머리에서 처음으로 짧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한 김소연은 60년대 복고 스타일의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촬영을 통해 이전과 다른 보이시 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소연은 촬영 컨셉 확인 후 “시에나 밀러 같다”며 새로운 이미지 촬영에 대한 설레임으로 촬영을 즐기며 임했다고 <싱글즈>의 담당 에디터는 전했다.
최근 블록버스터 액션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소연의 매혹적인 패션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10월호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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