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IHQ제공
내조의 여왕 선우선이 <우리카드> 광고 지면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선우선은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면모를 한껏 뽐냈다. 빨간 장미꽃과 선물 상자를 안고 특유의 환한 미소를 사랑스럽게 짓는가 하면, 신문과 책을 펼쳐 든 사진에서는 이지적인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또 사파리룩의 활발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에서는 알록달록 예쁜 풍선과 함께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선우선은 그룹 ‘에이트’ 이현의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 곡인 ‘30분 전’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이현과의 아름다운 키스신과 애절한 감성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강동원에 맞서 싸우는 요염한 요괴로 변신한 강동원, 임수정 주연의 영화 <전우치>의 2009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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