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지진희와 한예슬이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글로벌 행사에 한국대표로 참석해 화제다.
9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까르띠에의 “Cartier Treasures - King of Jewellers, Jewellers to Kings” 전시회 전야제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여 참석한 한예슬과 지진희는 중국 최고의 배우 서기, 양조위와 조우하여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공항 입국 시에도 이들을 환영하는 현지 팬들로 잠시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예슬은 현지에서도 톡톡튀는 특유의 발랄함과 미모로 Bernard Fonas 회장 등의 극찬을 받았으며, 지진희 역시 한류스타답게 많은 현지인들의 환대를 받으며 각종매체의 인터뷰가 끊이지 않았다.
대규모 스케일의 귀한 앤티크 작품들을 소개하게 될 이번 전시회는 동양과 서양의 정수를 집결시켜 고궁박물관의 세계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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