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은혜, "‘한국의 가십걸’로 불러주세요"
기사입력 : 2009.08.13 오후 5:17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지영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윤은혜는 까칠하고 도도한 재벌가 공주님 강혜나 역을 맡았다. 윤은혜는 그동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서 선보였던 털털하고 소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국의 가십걸’로 180도 파격 변신한다.


‘아가씨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공주 윤은혜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만능집사 윤상현, 귀공자 인권변호사 정일우 등 3명의 주인공들 사이에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파트너’ 후속작으로 오는 8월 19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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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가씨를 부탁해 , 윤은혜 , 강혜나 , 윤상현 , 정일우 , 문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