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송중기, '하루야~ 나만 바라 봐!'
기사입력 : 2009.07.23 오전 10:02
사진 : 영화 <오감도> 시사회서 배우 '송중기'

사진 : 영화 <오감도> 시사회서 배우 '송중기'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서 샤방샤방 귀여운 쇼트트랙 선수 지풍호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송중기가 ‘민효린을 향한 애교만점 해바라기 사랑’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극중 초딩 같은 귀여움으로 밝고 통통 튀는 개구쟁이 모습을 사랑스럽게 선보이고 있는 송중기가 하루(민효린 분)의 무반응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펼치는 일편단심 애정공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하루가 힘들 때마다 수호천사처럼 나타나 사랑스러운 애교작전으로 그녀를 웃게 만드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며 ‘풍호의 상큼한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빗발치고 있다.


또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어떤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해맑고 순수한 미소가 바로 송중기의 트레이드 마크. 여기에 꽃미남 외모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은 ‘초특급 훈남’, ‘꽃남 중의 완소 꽃남’, ‘상큼미소 풍호왕자’ 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풍호와 하루를 이어달라’ 며 풍호의 해바라기 사랑에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민효린을 향한 애교만점 해바라기 사랑’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송중기의 매력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되는 <트리플>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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