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부산 기장군 소재 오디토리움에서는 드라마 '드림'(극본 : 정형수, 연출 : 백수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담비는 이번 드라마에서 태보강사이자 스포츠과학과 대학원생 '박소연'역을 맡았다.
드라마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로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