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부터) 이용우, 김혜수, 이지아, 류시원 순
지난 6일, SBS 일산 제작센터의 세트장과 야외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 (극본 : 문지영 연출 : 오종록)의 포스터 촬영 현장서 주연을 맡은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가 자신들의 숨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패션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포스터 촬영 현장은 마치 전문 패션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또, 여러 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면서도 피곤한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캐릭터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베스트 컷을 뽑아내기 위한 의욕을 불태워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20 ~ 30대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 낸 드라마 ‘스타일’은 오는 8월 1일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예인문화)
“나 완벽한 여자야. 뭐든 ‘엣지’ 있게” 김혜수
“요리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음양의 조화지” 류시원
“나만의 발랄한 매력을 보여 주겠어” 이지아
“이 카메라에 패션의 모든 걸 담겠어” 이용우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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