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리틀 고현정' 되나?
기사입력 : 2009.07.03 오후 3:59
사진 : 애프터스쿨 '유이' / 더스타 thestar@chosun.com

사진 : 애프터스쿨 '유이' / 더스타 thestar@chosun.com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MBC 대하사극 <선덕여왕>서 주인공 미실 의 이십대 역할로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어 화제를 모았던 ‘유이’는 극중 야망에 들끓는 미실의 냉철한 이면 속에 감추어진 과거의 정인 사다함과의 순수했던 사랑을 보여줄 미실의 이미지로 적합해 수 백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이번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다.


성균관대 연극영화과를 재학중인 ‘유이’는 이번 오디션 현장에서 '리틀 고현정'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연출진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한편, SBS <스타킹>과 MBC <세.바.퀴> 등 연 이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한층 더 시청자에게 가깝게 다가 온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도  꾸준히 다방면서 활동 폭을 넓힐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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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애프터스쿨 , 가수 , 그룹 , 고현정 , 사극 , 선덕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