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이번엔 내조 아닌 ‘살균의 여왕’ 되다?
기사입력 : 2009.06.15 오후 11:02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도도여왕’ 선우선이 ‘살균의 여왕’이 변신한다.


지난 11일 <레이캅> 광고 촬영을 가진 선우선과 윤상현은 호흡이 척척 맞는 다정한 ‘살균 부부’로 변신했다.


드라마와 라면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맞춰온 환상의 호흡을 아낌없이 발휘한 선우선과 윤상현은 이번 광고에서 ‘팡팡살균 댄스’를 통해 귀엽고 재치 있는 면모를 선보인다. 또, 선우선은 도도한 이미지를 탈피, 이와는 상반되는 애교 넘치면서도 발랄한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모을 예정.

<레이캅>의 한 관계자는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부 호감도’ 자체조사 결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년의 매력남 윤상현과 도도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의 선우선이 깨끗하고 세련된 레이캅의 이미지와도 맞아 모델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선우선과 윤상현이 알콩달콩 ‘살균 부부’로 변신, 환상의 호흡을 발휘한 자외선 살균청소기 <레이캅>의 광고는 오는 7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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