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세포들' 김소향 "연기 변신? 내 밝고 명량한 면 유감없이 보여드릴 기회"
기사입력 : 2026.06.10 오후 5:14
김소향이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사진: 샘컴퍼니 제공

사진: 샘컴퍼니 제공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씨어터에서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제작발표회가 열려 양정웅 연출을 비롯해 배우 티파니 영, 김예원, 최재림, 정택운, 김소향이 참석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남자친구 '구웅'의 여사친 '새이'로 인해 연인 관계가 위태로워진 '유미'와 그로 인해 프라임 세포 사랑이의 힘이 약해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유미의 프라임 세포인 '사랑세포'를 연기한다.

이날 김소현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제 명량한 면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그동안 해 온 작품들이 위대하거나 굉장히 강렬한 여성 캐릭터들을 연기했다. 많이 울고, 죽고, 아픈 연기를 보여드렸는데, 이제야 제 안에 있는 장난스럽고 밝은 면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싶어서 작품을 선택했다. 덕분에 하루하루 웃으며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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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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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미의세포들 , 김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