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임신' 한다감, 2세 원하는 김준호에게 남편 속옷 선물…찐 의리 (미우새)
기사입력 : 2026.06.09 오전 9:35
배우 한다감이 임신 비하인드와 소름 돋는 임신 예언 적중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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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신 기운을 받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탁재훈과 김준호를 맞이하는 한다감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있는 김준호 부부를 위해 그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단연 한다감의 임신 예언 적중 스토리였다. 한다감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한다감의 한다감’에서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무속인 칼도령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칼도령은 그에게 “삼신할머니가 집안에 들어오셨다”며 예언했고, 크게 놀랐던 한다감은 기적처럼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예언 적중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인 김준호에게 한다감은 즉석에서 칼도령과 영상 통화를 연결해 주었다. 칼도령은 김준호를 향해 “11월과 12월에 귀하게 찾아오는 아이예요. 딸 소리가 많이 나와”라며 구체적인 예언을 내놓아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한다감의 남다른 ‘찐 의리’ 면모도 돋보였다. 그는 아빠가 되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김준호에게 남편의 속옷과 사탕 선물을 전한 것. 옛 풍속을 수용하겠다며 선물을 챙기는 김준호와 이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한다감의 모습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이처럼 특유의 친근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탁재훈, 김준호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한다감.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예능 존재감을 또 한 번 입증한 그의 향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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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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