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적응 잘 안되더라"
기사입력 : 2026.05.29 오전 11:10
맹승지가 개그우먼 은퇴 선언을 했다.
사진 : 맹승지 인스타그램

사진 : 맹승지 인스타그램


28일 맹승지는 자신의 스레드에 "개그우먼은 이제부터 은퇴! 공채 되고 2년 공개 코미디 하고, 신인상도 받고, MBC의 거의 모든 예능 다하고, SBS 넘어가서도 너무 재미있게 개그우먼 생활 했음"이라는 글을 적으며 개그우먼 은퇴 선언을 했다.




이어 "그 후로 10년 넘게 공개 코미디를 안했고, 앞으로도 공개 코미디를 할 생각이 없어서 개그우먼으로 불려지는게 어색할 때가 있더라. 그냥 은퇴해야겠어"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실 개그우먼으로 방송을 나가면, 웃기려고 무리수(?) 두고 그러는게 적응이 잘 안되더라. 어차피 개그우먼으로 방송을 하기보단, 배우나 방송일이나 제작을 훨씬 많이 하긴 했어. 그래도 배우, 방송, 제작 등 하던 일은 이어갈거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좋은 에너지 많이 주려고 노력하며 살거야. 와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시원하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맹승지는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으로, 라디오·예능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배우로 도전하며 연극 '남사친 여사친', '킬러가 온다', '극적인 하룻밤' 등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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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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