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상태로 숨진 '78세' 할머니, 귀화한 아시아계 남성에게 살해…충격 이유 (용형4)
기사입력 : 2026.01.24 오후 4:16
사진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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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에서 파렴치한 범인들의 잔혹 범죄를 파헤치는 형사들의 수사기가 그려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68회에는 부산 연제경찰서 형사과 구영재 경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윤정아 경사와 강북경찰서 강력3팀 이건호 경위, 강북경찰서 수사4팀 박수범 경위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했다.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소개된 사건은 한 남성이 “아랫집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로 시작됐다. 현장에는 나체 상태의 78세 피해자가 이불 위에 누워 얼굴 위에 베개가 덮인 채 발견됐고, 사인은 질식사로 확인됐다. 몸싸움 흔적은 없었지만 베개와 이불, 피해자의 옷가지에서 소량의 혈흔이 발견됐다.




결정적 단서는 피해자의 허벅지와 음부, 손톱 밑에서 검출된 남성 DNA였다. 국과수 분석 결과, DNA는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계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소견이 나왔다. 형사들은 피해자 집에서 불과 50m 떨어진 곳에서 아시아계 혼혈로 보이는 아이들이 드나드는 집을 확인했다. 해당 가구의 남편은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귀화한 30대 후반 남성 김 씨(가명)였다. 아내에게서 받은 전화번호의 가입자는 김 씨가 아닌 또 다른 외국인이었는데 알고 보니 김 씨는 대포폰 판매업자로, 전과 조회 결과 강도상해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도 드러났다.




형사들은 김 씨의 얼굴에 긁힌 상처를 확인했고, 채취한 DNA는 현장 DNA와 일치했다. 그는 혐의를 부인하며 DNA 조작을 주장하거나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숨겨둔 또 다른 휴대전화를 통해 사건 당일 다수의 통화 기록을 확인했다. 통화 상대는 아내 몰래 만나던 내연녀로, 김 씨는 이별 통보를 당한 뒤 격한 감정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팀은 김 씨가 외부에서 통화를 하다 분노를 표출할 대상을 찾던 중 우연히 보인 피해자를 노린 것으로 판단했다. 김 씨는 현장 검증에서 집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며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법원은 김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김 씨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지만, 배심원 9명 중 8명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국민참여재판 신청에 대해 김선영은 “끝까지 반성을 안 했다”고 분노했고, 한해 역시 “말 그대로 얕은 수를 썼다”고 지적했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수다’ 시리즈는 형사들의 수사 뒷이야기와 강력 사건 비하인드,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실화 등을 다루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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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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