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김성령, 완경 고백…"지금까지 하면 큰일 나"
기사입력 : 2025.12.31 오전 8:42
김성령 완경 고백 / 사진 : 유튜브채널 'JTBC Voyage' (당일배송 우리집) 영상캡처

김성령 완경 고백 / 사진 : 유튜브채널 'JTBC Voyage' (당일배송 우리집) 영상캡처


김성령 완경 고백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김성령은 멤버 하지원, 장영란, 가비와 함께 석유 칵테일을 즐기던 중 완경 고백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가비가 만든 석류 칵테일에 김성령은 "여성호르몬을 위하여"라고 건배해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하지원은 "호르몬 중요하다. 호르몬에 따라 기분 업앤 다운이 심하다"라고 호르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가비도 공감했다. 그는 "나도 갑자기 운다. 생리 전에"라고 이야기했고, 장영란도 "생리 전에 약간 뭔가 예민해지는 거 있잖아"라며 같은 마음임을 전했다.




이에 갑자기 김성령은 "나 생리 끝났어"라고 완경 고백으로 현장을 뒤집어놓았다. 네 사람은 한 마음으로 "위하여"라며 건배했고, 장영란은 "성령언니 다시 한 번 생리하게 해주세요"라는 아무말 대잔치로 다시 한 번 웃음짓게 했다.




김성령은 "너무 웃겨. 지금 나이까지 하면 큰일 나"라고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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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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