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그룹 f(x) 출신 빅토리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3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누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나무 사이에 서 있다. 진주 초커와 레이어드 네크리스, 헤어에 더해진 화이트 장식이 고전적인 무드를 더하며, 드레스의 유려한 실루엣이 몸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른다. 등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백리스 컷에서는 절제된 포즈만으로도 관능적인 긴장감을 완성한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f(x)로 데뷔했다. 2019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으나 빅토리아 공작실과 협업 관계를 이어갔고, 2021년 4월 공식적으로 계약이 끝을 맺었다. 빅토리아는 본명 송치엔으로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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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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