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가 거대한 트리 앞에서 믹스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에는 맥심 화이트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니트 톤이 섞인 캐주얼한 상의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손에 든 컵과 트리의 조명이 어우러지며 연말 특유의 포근함을 더한다. 미소와 또렷한 눈빛은 여전히 '피겨요정'으로 불리던 그때를 떠올리게 한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듬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올해 전역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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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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