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아동양육시설에 2,033만원을 기부했다.
1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도움이 훗날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명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증명서에는 장영란의 이름과 아동양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 올해 6월부터 11일까지 총 2,033만원의 금액을 기부했음이 알려져있다. 해당 시설 측은 "기부금에 담긴 귀한 뜻을 잘 새겨 투명하고 깨끗하게 운용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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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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