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眞→마스터 출격…김용빈 "'미스트롯'이 이런 거구나 느꼈다"
기사입력 : 2025.12.18 오전 10:46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 / 사진: TV CHOSUN 제공

미스트롯4 제작발표회 / 사진: TV CHOSUN 제공


'미스터트롯3' 진에서 '미스트롯4' 마스터로 금의환향한 김용빈이 소감을 밝혔다.

18일 TV CHOSU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민 오디션 '미스트롯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민병주 CP, 임지훈 PD와 함께 마스터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이경규, 김용빈, 모니카가 참석했다.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은 이번 시즌4를 통해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 '미스터트롯3'를 통해 진의 자리에 올랐던 김용빈이 마스터로 출격한다. 그는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1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보냈는데, 이번에 마스터를 하게 됐다"라며 감회를 전했다.

이어 "제가 처음에는 '이제는 진짜 다 나왔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저도 오래 트로트를 했으니 많은 사람을 봤었다. 근데 또 있더라고요.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구나, '미스트롯'이 이런거구나 느꼈다. 정말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4'는 오늘(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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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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