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32년 전 고현정과 투샷 공개…AI 논란에 무더기 원본 공개
기사입력 : 2025.12.13 오후 12:12
현진영이 공개한 원본 이미지 /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현진영이 공개한 원본 이미지 /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현진영과 고현정의 93년도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현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에 너무 많은 분들이 Ai같다고 글을 남기셔서 원본 사진 올립니다. Ai아니구요 원본 사진이 너무 화질이 안 좋아 화질 강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그러다보니 약간 그렇게 보인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이어 "기사에도 실려 아니라는거 올려야 될 거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정말 애정하는 배우와의 추억이 외곡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라며 고현정을 향한 찬사를 덧붙였다.




앞서 현진영은 "32년전 #고현정 여사님이랑 같이 미국 공연가던길 공항에서 찍은 사진"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고여사는 내 노래 #슬픈마네킹 응 좋아하셔서 어느 쇼프로에서도 내 노래를 부르셨었는데 내가 진짜 좋아했던 배우도 고현정 여사님이셨다. #모래시계 죽음 완전 팬. 이렇게 공항에서 성덕했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하며 남다른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깨끗한 화질의 사진은 손가락 부분이 다소 어색하게 마무리 돼, AI 논란을 불렀고, 원본 사진이 다수 공개된 것.




한편, 현진영은 1990년 1집 'NEW DANCE1'로 데뷔한 이후 '흐린 기억속의 그대'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고현정은 지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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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논란이 있었던 이미지 /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AI논란이 있었던 이미지 /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글 픽콘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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