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밴드 딕펑스 김태현의 아내인 최연수가 임신을 고백했다.
12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한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연수가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남편 김태현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가 가득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김나현은 "꺄! 축하해 연수야"라고 축하를 건넸으며, 네티즌들 역시 축하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9월 12살 연상인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태현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교제 3년 차 쯤 결혼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의 장인어른 최현석이 반대했고, 신뢰를 위한 노력 끝에 허락을 받고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지금 정말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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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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