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아티스트 제니가 강렬한 코르셋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a good time with you Philippines(필리핀과 함께 언제나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그러데이션으로 번진 듯한 레드 코르셋과 찢어진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독보적인 텍스처를 드러냈다. 빛을 머금은 듯한 소재가 그녀의 실루엣에 밀착되며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고개를 살짝 숙인 모습만으로도 한 장면의 영화처럼 완성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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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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