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민우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둘째 아빠가 됐다. 6살 딸을 가진 일본인 아내가 출산하면서다.
9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습니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건 정말 쉬운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얼굴 위로 엄마와 아빠가 손하트를 그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네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라고 아빠가 된 벅찬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민우는 앞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을 통해 6세 딸을 가진 일본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살림남'에서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온 예비 신부와 부모님 댁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민우는 오는 2026년 3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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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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