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딸 재시, 설아의 투샷을 자랑했다.
7일 이수진이 자신의 SNS에 "너희 둘이 쌍둥이 해랏. 겨울공주들, 1번 3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경을 배경으로 시밀러 룩을 맞춰 입은 자매 재시,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쌍둥이가 아님에도 눈웃음부터 분위기까지, 모든 면에서 꼭 닮은 두 자매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잡아끈다.
이를 본 재시의 쌍둥이 재아는 "재시 내꺼야 뺏어가지마 이설아!"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으며, 네티즌들은 "둘이 쌍둥이 같아요", "예쁜 공주들", "너무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 2013년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품에 안았으며, 이듬해인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까지 얻으면서 5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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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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