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경리가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한 번에 몰아하는 밖순이인 줄 알았지만(?) 집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블랙 니트 톱에 미니스커트, 그리고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볼드한 퍼백과 자연스럽게 풀어낸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낙엽이 흩날리는 거리에서 미소를 짓는 경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한편 경리는 예능 '나솔사계' MC로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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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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