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효도 / 사진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의 효도가 놀라움을 더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김재중이 출연해 엄마의 김치 비법을 전수받았으며 동시에 세상에 하나 뿐인 엄마의 시집을 만들어 전달하는 과정이 비쳐졌다. 김재중 효도가 다시 한 번 눈길을 끈 것.
김재중은 엄마 유만순 씨가 써내려온 시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그는 "유만순 씨가 지금까지 써내려온 시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아버지에게 전달했고, 아버지가 우리 유만순 여사님께 전달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었다"라고 과정을 설명했다. 아버지와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스튜디오에서 김재중은 자신을 칭찬하는 목소리에 "엄마가 소원이라고 하셨다. 시집을 내는게"라며 시집을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재중은 부모님 사이에 등장해 "시집을 내셨네요. 사인해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엄마는 또 하나 줄 선물이 있다며 "군인갔을 때부터 일기를 썼다"라며 공책을 건네었다. 해당 수첩에는 김재중이 입대하는 날부터 빼곡하게 적혀있는 글들이 있었다.
한편, 김재중은 과거 '60억' 저택을 부모님께 선물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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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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