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2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22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재혼을 앞둔 22기 옥순과 경수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22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이 10일정도 남았습니다. 작은 결혼식이라 많은 분들을 초대하진 못했지만 마음은 온동네 알리고 다 함께하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22기 옥순과 경수는 각자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한 명의 아이를 양육 중이다. 이에 네 가족이 탄생하게 된 것. 22기 옥순은 "편견도 선입견도 없는 선우의 세상에서 우리는 진짜 가족인가봐요. 저도 오빠와 지유를 그렇게 사랑해야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족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좋은지~ 한동안 푼수 떨어도 이해해 주세요"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고, 2세에 대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재혼하며 네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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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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