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와 맥도날드가 만났다.
10일 맥도날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9월 11일(목) 오전 4시부터 플레이백 에디션 7종을 만날 수 있어요! 타이니탄과 함께 나만의 무대를 완성하세요"라며 캐릭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맥도날드 측은 이를 해피밀 토이로 한정 수량 선보이게 됐다.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 'The BTS 세트'를 선보였던 것. 타이니탄 '플레이백 에디션'은 당시 광고 영상 착장을 재현했으며, '앵콜 에디션'은 맥도날드 로고 의상을 입은 버전이다.
맥도날드 측은 "해피밀은 세대를 아우르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메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피밀 메뉴와 토이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니탄 피규어는 해피밀 구매시 제공되며, 원하는 1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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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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