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현빈 부부가 아들의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냈다.
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티가 마를 새가 없이 놀러다닌 방학. 드디어 끝.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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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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