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세살 아들 속옷 말리면서도 '♥현빈' 생각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
기사입력 : 2025.08.05 오전 9:49
사진 : 픽콘DB,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 : 픽콘DB,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현빈 부부가 아들의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냈다.

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티가 마를 새가 없이 놀러다닌 방학. 드디어 끝.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 널어놓은 세살 아들의 속옷이 담겨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에 진심인 아들을 위한 엄마와 아빠의 노력과 배려가 귀엽게 담겨있는 모습이다.

이어 손예진은 "이너피스. 방학 끝.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어쩔수가없다.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라는 해시태그들을 덧붙이며 남다른 센스를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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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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