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故헐크 호건 애도 "나의 7살 영웅"
기사입력 : 2025.07.25 오전 8:43
사진 : 김신영,WWE 인스타그램

사진 : 김신영,WWE 인스타그램


김신영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난 헐크 호건을 애도했다.

25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7살 영웅 헐크호건. rip. 7살 때 WWF 토요일 2번에서 항상 나왔던 나의 히어로"라는 글과 함께 헐크 호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배우 윤진영은 "워리어랑 빅보스맨이랑 홍키통크맨도 올려줘"라는 글로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 마음으로 애도에 함께했다.

한편, 헐크호건은 지난 1980~90년대 프로레슬링 붐의 중심에 있었다. 호건은 1980년대 프로레슬링이 지역 기반이었던 시절, ‘락키 3’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이후 WWE와 손잡고 레슬매니아 1회를 무하마드 알리, 리버라치와 함께 홍보하며, 프로레슬링을 전 세계 대중문화로 끌어올렸다.

그의 상징적인 노란색과 빨간색 복장은 장난감, 애니메이션, 각종 미디어 콘텐츠로 확장되며, 전 세계 수많은 ‘헐커매니아(Hulkamania)’ 팬들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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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oc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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