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수지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20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려보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블랙 튜브톱에 편안한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메틱 행사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화사한 룩으로 변신한 모습. 퍼프 소매와 코르셋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미니 러플 스커트를 매치한 그는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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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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