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표했다.
18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짧은 웨이브 단발과 촉촉한 글로우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마 위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앞머리와 가볍게 흐트러진 듯한 헤어스타일은 마치 프렌치 무드의 화보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그는 블랙 패턴의 재킷과 슬랙스, 그리고 안에 보랏빛 슬립탑을 매치해 절제된 관능미를 자아냈다. 특히 살짝 드러난 쇄골 라인과 은은한 미소는 나나 특유의 여유롭고도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을 맡아 활약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나나는 극 중 정희원 역을 맡아 독자와 함께 멸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제시, 한 뼘 브라톱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옷도 버티기 힘들어 보이는 볼륨감
▶김다솜, 앞은 파이고 뒤는 뚫리고…원조 서머퀸 출신 다운 과감한 패션
▶리사, 이걸 바지라고 할 수 있나? 파격 패션 갓벽 소화력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나나
,
전지적 독자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