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드림 컴백 기자간담회 / 사진: 픽콘DB
NCT DREAM이 고척스카이돔 최다 공연 아티스트에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로 컴백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향후 가보고 싶은 공연장 등이 있는지 묻자 해찬은 "사실 어느 공연장이든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이면 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고척스카이돔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에서도 해보면 어떨까 생각도 들었다. 해외에서는 스타디움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천러는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면 야외의 맛이 다르다. 저녁이 될 때 맑으면 달이 정말 예쁜데, 저희 노래 중에 그런 감성인 노래들이 있다.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NCT DREAM은 이번 투어 일정 중 방콕, 홍콩, 자카르타 등 지역에서는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재민은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것이 놀랍고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를 사랑해주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서 좋다"라고 감사함을 전한 뒤 "한 번씩은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해외에서 팬사인회나 팬미팅 등 행사를 진행해서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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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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