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신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웃어준 하루. 이렇게 행복한 휴가라니. 이게 얼마만인지"라는 글과 함께 발리 신혼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열대 식물이 가득한 계단과 풀사이드, 정글 속 산책로를 배경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휴양지 무드를 완성했다.
슬립 스타일의 드레스는 서동주의 늘씬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우아함을 더했고, 볼드한 귀걸이와 리본 초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눈을 감고 햇살을 느끼는 포즈에서는 여유로움과 힐링이 느껴졌고, 선명한 하늘과 야자수 숲을 배경으로 한 전신샷은 화보 같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4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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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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