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채원 인스타그램
모델 유채원의 모습에 엄마이자 방송인 변정수도 감탄했다.
2일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smell, summer is here(LA 향기, 여름은 여기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채원은 흑백 톤의 크롭탑과 팬츠, 후디로 구성된 스타일링으로 꾸안꾸 매력을 살리며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눈에 띈다.
여기에 슬림핏 재킷과 스커트 원피스까지, 다양한 애슬레저 스타일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해내며 프로 모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긴 생머리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전체적으로 청량한 무드를 더했다.
이에 엄마이자 모델 선배 변정수는 "너무 예쁘다! 몸매 짱이다"라고 감탄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했다.
한편,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1998년생으로 현재 쁘띠컨시어지 에이전시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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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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