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파 인스타그램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8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Open your eyes, come and bite me. Join #aespaDirtyWork!(눈을 떠, 나에게 다가와 물어봐. #aespaDirtyWork에 합류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젤은 레오파드 패턴의 홀터 브라톱에 스포티한 레드 트랙 재킷을 매치해 와일드하면서도 스트리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건 새빨간 헤어 컬러와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 여기에 굵은 체인의 펜던트 목걸이를 더해 힙한 무드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싱글 'Dirty Work'(더티 워크)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더블 타이틀인 Flo Milli(플로 밀리)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Instrumental(인스트루멘털)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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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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