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기자간담회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ITZY 예지가 팀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배서더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로 컴백하는 ITZY(있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ITZY는 이번 앨범을 통해 차곡히 다져온 다섯 멤버의 단단한 우정을 이야기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특히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친 예지는 이번 앨범의 의미가 더욱 크게 와닿는다며 "솔로 활동 이후 바로 완전체로 컴백을 준비하며 정말 단체 활동의 소중함을 많이 깨달았다. 멤버들의 의미를 생각했고, 더 굳건해진 것 같다. 평소에 팀 활동을 하며 기댈 수 있고 의지를 하게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가족같다는 말도 당연하고, 단 하나뿐인 나의 팀, 나의 편 이런 식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류진 역시 예지의 마음에 공감하며 "저희가 이제 7년 차가 되고 후배들도 많이 생기면서 어른스러워져야 한다는 자각을 하게 될 때가 많은데 멤버들과 있을 때면 동심으로 돌아가고, 편안한 안식처 같은 느낌이다. 그런 마음이 함께 하며 쌓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ITZY 새 미니앨범 'Girls Will Be Girls'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TZY는 음원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팬들과 함께 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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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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