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엑소 카이가 뮤직비디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웨이트 온 미)로 컴백하는 카이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새 앨범 타이틀로 선정된 'Wait On Me'는 아프로비츠의 리듬을 활용한 팝 곡으로, 타악기가 만든 절제된 그루브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신스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으며, 기다림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드러내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카이는 신곡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개기일식 콘셉트다. 제가 태양이고 모두가 저를 따르는 절대자처럼 나온다. 태양과 달을 활용한 만큼, 조명을 통한 실루엣 연출이 돋보인다. 내면의 멋진 느낌을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촬영 중 있던 에피소드를 묻자 그는 "여러가지가 기억에 남는데 제가 재미있게 촬영을 했던 것이 있다. 처음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긴 복도를 댄서 분들과 함께 걸어가며 춤추는 신이 있는데, 약간 색다르고 멋지게 퍼포먼스가 나온 것 같아서 재미있고 신기했다. 그 부분도 새로운 느낌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카이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를 발매한다. 카이는 이날 저녁 8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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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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