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친언니 의료사고 피해 고백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사입력 : 2025.04.04 오후 3:50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의 의료사고 피해를 고백했다.

4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다. 근데 피부가 괴사되고 있던 것을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하네요"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여러 네티즌들이 그를 향해 도움의 말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정아는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네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 주셔서 감사드려요. 병원과 의사 이름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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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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