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의 프리 다이빙 모습이 포착됐다.

3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깊이, 더 멀리, 더 자유롭게"라며 "연기도, 바다도 한계를 넘을 때 진짜 나를 만난다"라는 글과 함께 프리 다이빙 시설을 찾은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수영복을 입고 수모와 수경까지 착용한 뒤 물 속에 깊이 잠수 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는 물 속에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물속성 옥빈누나", "또 다른 취미 프리다이빙 멋지네요", "아름다운 인어 같아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해 '아라문의 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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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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