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도 이런 고민을…손연재 "많은 엄마들이 고생하셨네요"
기사입력 : 2025.01.10 오후 12:11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체조요정'이라 불린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로 인한 고민을 전했다.

9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태기(밥+권태기 줄임말로, 잘 먹지 않는 시기) 저만 힘든게 아니라 많은 엄마들이 고생하셨네요. 정말 다들 대단해! 오늘은 그래서 토마토 스프랑 보리차에 밥을 물말아주니 조금 먹어줬네요! 엄마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판을 미는듯한 아들의 손이 담겨있어, 잘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녹여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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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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