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리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예리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8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pan 시상식에서 시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2025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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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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