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전유진, Y2K 빈티지룩 소화한 핫걸…점점 성숙해져
기사입력 : 2025.01.03 오후 12:26
사진: 전유진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달 24일 전유진이 자신의 SNS에 "빈티지샵 유진투어. 도쿄 hot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유진은 일본의 한 빈티지 의상샵을 방문, Y2K 패션을 입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밀리터리 미니스커트에 크롭 집업, 데님 캡을 소화한 전유진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마이진은 "유고걸 기대할게!"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뭘 입어도 트렌디해", "멋져요", "빈티지 패션도 잘 어울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유진은 지난달 17일 미니앨범 'Only You'를 발매했으며, 같은 달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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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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