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가서 난민을 품어"…'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신곡에 정우성 저격설
기사입력 : 2025.01.03 오전 9:00
사진 : 박성진, 문가비, 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 : 박성진, 문가비, 정우성 인스타그램


문가비와 과거 2014년부터 3년 동안 공개 열애를 해왔던 모델 출신 래퍼 박성진의 신곡에 의미심장한 가사가 화제다.

모델 출신 래퍼 지미페이지(박성진)가 지난해 12월 31일 신곡 ' Yellow Niki Lauda'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 곡에는 지미 페이지의 다양한 시선이 담겨있다.


특히 "잔뜩 화난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 난 절대 자비 안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가사는 정우성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성진은 문가비와 과거 연인 사이였던 바 있다. 톱모델이었던 박성진의 연인으로도 문가비의 유명세는 더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문가비 측은 지난 2022년 한 모임을 통해 정우성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2023년 6월, 문가비는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하지만 만남은 이어지지 않았다. 문가비는 "2024년 1월 어느 날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이 아버지라는 사람과 단 한 차례도 대면한 적이 없으며 저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직접 전했다.

정우성은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책임만을 강조한 바 있다. 친자설을 직접 인정하면서도 그랬고, 이후 오른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역시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우성이 과거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포용적인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비난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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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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