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종서 인스타그램
배우 전종서가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30일 전종서는 "오늘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종서는 화이트 이너에 베이지톤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난 알아, 너가 사랑하는 것에 지친 걸. 사랑할 사람이 없는 것도. 진짜가 널 잡으면, 넌 익사할거야. 사랑에 빠질 수밖에"라는 의미심장한 글귀가 담긴 사진도 공개하며 해당 내용의 진의에 궁금증을 더했다.
전종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여객기 사고로 인해 179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은 참사에 오는 1월 4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졌기 때문. 이에 공인으로, 적절하지 못하다는 반응이 이어진 것.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21년 영화 '콜', '발레리나' 등을 함께 작업한 이충현 감독과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Y'(가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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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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