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미자가 드레스 여신임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미자가 자신의 SNS에 "연말이 갈수록 더더더 화려하고 과감해지는 홈쇼핑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가 홈쇼핑 출연을 위해 입은 다채로운 드레스 자태가 담겼다. 먹방 콘텐츠를 찍으면서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미자는 레드 스팽글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고 직각 어깨를 뽐내는가 하면, 황금골반이 돋보이는 누드톤 롱 드레스로 우아한 섹시미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부 다 예뻐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옷을 소화하네", "미자 님은 화려한 걸 입어야 찰떡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과 배우 전성애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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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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