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
26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크리스마스를 보내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남다른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그는 장난꾸러기 같은 두 아들과 연인 마이큐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마이큐와 단란한 모습은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을 짐작케하며 감탄을 더한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열일 중인 김나영은 2021년 12월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2일 아름다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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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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