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서 입은 의상이 화제다. 영화 제목에 맞게 올블랙 룩으로 현장에 참석한 송혜교는 명품이 아닌 국내 브랜드 셋업을 입고 현장에 참석한 것.
지난 16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혜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블랙룩’을 연출, 패션 센스를 뽐내며 그녀만의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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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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