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강연자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첫 강연 무대에 나서 자신의 야구 인생을 솔직하게 전한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류현진은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잘했다고 자신한다"며, 남다른 재능을 보여온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그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2005년 청룡기 고교야구 대회 결승전에서 조기 강판되며 아쉬운 경험을 한 뒤, 프로야구 데뷔 시즌에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야구 천재로 자리 잡았다. 그는 "경기 나갈 때마다 내가 최고라고 생각했다"며 자신감 넘쳤던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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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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